PLATFORM P는 매년 변화하는 출판 지형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출판문화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. 올해는 ‘총서’를 주제로, 최근 몇 년간 주목받아온 개성 있는 매력을 지닌 총서의 기획과 편집, 디자인, 협업 등 다양한 이면을 3일 동안 살펴보고자 합니다.
흐르고 모여 이어지는 책들 - 총서의 지형학 <Day 3. 협업> - 일정: 2022.08.25. (목) 오후 2시-6시 10분
[session. 1] 로컬 인문 시리즈 ‘어딘가에는 @ 있다’ 제작기
강의 내용: 다섯 지역 출판사가 함께 만든 새로운 시리즈 <어딘가에는 @ 있다>의 기획의도와 책 내용을 살펴보고 편집, 디자인, 홍보 등 2년여 협업 과정을 들려준다강사: 천소희[열매하나],박대우[온다프레스], 최진규[포도밭출판사],유정미[이유출판]시간: 오후 2시-4시▶︎ 8/25 - 세션 1 온라인(Zoom) 참여 신청하기
[session. 2] 총서의 몇 가지 풍경들
강의 내용: 총서는 대체로 한 출판사의 척추이거나 큰 혈관 같은 존재이며, 작업자의 문제의식의 흐름과 궤적을 보여주곤 합니다. 이 시간에는 주로 시각예술과 인문 분야를 중심으로 국내외 몇몇 총서의 사례를 살펴보고, 아직 세상에 나오지 않은 자신의 총서를 현실에 구현할 때 고민할 점을 함께 생각해 봅니다강사: 김현호 [PLATFORM P 센터장]시간: 오후 4시 30분-6시 10분▶︎ 8/25 - 세션 2 온라인(Zoom) 참여 신청하기